[mac] AWS 웹서버 시작하기 - 2

생활코딩 및 jojoldu 님의 블로그를 보며 학습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목차 1, 2는 이전 AWS 웹서버 시작하기 - 1 글을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목차

1. 회원가입

2. 인스턴스 생성

3. 탄력 IP 등록

4. 터미널을 통해 EC2 접속

3. 탄력 IP 등록

---

인스턴스를 생성 후 우리는 탄력 IP(Elastic IP)를 등록해야 합니다.

why?

AWS에서는 EC2의 인스턴스를 중지/시작할 때마다 유동적으로 IP가 바뀌게 됩니다. 만약 고정적 IP를 하지 않는다면 인스턴스를 중지 후 재시작할 때마다 IP가 변경됨으로 인해 앱을 업데이트를 해줘야 하며 기존의 도메인 주소로도 접속할 수 없는 불편한 현상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Elastic IP를 설정할 수 있으며 이는 고정적 IP를 지정함으로써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몇가지 유의해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

과금 조건

---

• 탄력적 IP 주소가 EC2 인스턴스와 연결되어 있는 상태
• 탄력적 IP 주소와 연결된 인스턴스가 실행 중일때
• 인스턴스에 연결된 탄력적 IP 주소가 하나일 때
• 주소가 BYOIP 주소 풀에 포함된 주소일 때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지 않는 탄력적 IP 주소는 각각 시간당 과금이 발생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탄력적 IP 요금에 대한 이해 참고
밑에 사진처럼 탄력적 IP를 클릭하면 나오는 페이지 중앙에 새주소 할당 버튼을 클릭합니다.

페이지에서 할당 버튼을 클릭하면 새주소 요청 성공이란 메세지와 함께 탄력적 IP가 생성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닫기버튼을 눌러줍니다.

자 이제 생성된 탄력적 IP 위에 마우스 오른쪽 클릭 후 주소 연결을 선택합니다.

주소를 연결할 인스턴스와 프라이빗IP를 선택해줍니다. 처음 AWS를 시작하는 분들은 포스팅을 통해 따라한 인스턴스 하나만 존재하기에 그대로 생성한 인스턴스를 선택하면 되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인스턴스가 여러개라면 사용하고자 하는 인스턴스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연결이 완료되면 탄력적 IP 리스트에 인스턴스와 할당 ID, 프라이빗 IP주소가 연결되어 있는것을 확인 할 수 있고 밑에 사진과 같이 인스턴스 탭에선 탄력적 IP가 연결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터미널을 통해 EC2 접속

간략 목차

---

1. 다운받은 SSH pem key 권한 변경 및 폴더 설정
2. 터미널을 통해 EC2 접속

4-1. 폴더 설정

---

접속하기 전에 SSH pem key의 폴더 경로 설정 및 권한을 변경해줘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터미널에서 폴더 설정 및 권한 변경을 리눅스 명령어를 통해 진행하였으나 리눅스 명령어가 어색하신 분들은 생활코딩 에서 더욱 이해하기 쉽게 폴더 경로 설정 및 권한 설정하는 부분을 알려주니 생활코딩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저는 밑에 사진처럼 경로를 설정하여 pem key를 따로 보관하였습니다.

4-2. 권한 변경

---

aws 인스턴스 메뉴 탭을 누르면 생성된 인스턴스를 확인할 수 있는데 마우스 우클릭 후 연결을 누릅니다.

연결을 누른 후 인스턴스에 연결이란 이름의 모달창을 볼 수 있습니다. 엑세스 방법에 대한 설명을 보고 이제 따라해보겠습니다.

1. terminal을 실행합니다.
2. SSH pem key를 저장한 폴더로 이동합니다. (ex: cd 폴더 경로명) 후 엔터
3. ls를 입력하여 pem key 가 잘 있는지 확인합니다. (pem key의 파일이 존재하면 됩니다.)
4. 모달창에 목차 3번의 'chmod 400 SSH키명.pem' 복사 (밑에 사진 참고) 후 terminal에 입력합니다.
5. 밑에 사진의 2. 복사 부분의 ssh 명령어를 복사 후 4번과 동일하게 terminal에 입력합니다.

6. Are you sure you want to continue connecting (yes/no)? -> yes 입력
7. Amazon Linux AMI welcome !

종료는 exit를 입력하면 됩니다. 매번 SSH pem key를 입력하기 번거롭기에 이 부분을 설정하는 방법은 jojoldu님 블로그를 참고하여 따라하시면 됩니다.

마무리

---

생활코딩 강좌를 한번 정독하셨다면 손쉽게 따라오실 수 있을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검색하면 그만큼 자료와 정보가 많았으며 저 또한 처음은 과금이란 단어가 무서워 이것저것 손도 못댔지만 너무나 좋은 강좌와 블로그들로 인해 잘 구현할 수 있었고 여기까지 진행하면서 평소 맥을 사용하기에 리눅스 명령어를 조금이나마 익혀둔 것을 사용하면서 뿌듯함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겨우 인스턴스를 생성하고 접속한 것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Hello world를 콘솔창에 띄운 것과 같은 느낌입니다.
조만간 다음 스텝을 학습 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